경기도가 접근성이 좋은 카페나 공방 등을 활용한 '생활밀착형 청년공간'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도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용인시 등 사업 참여 14개 시·군을 선정했고, 이들 시·군에서 '생활밀착형 청년공간' 약 100곳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는 도비 또는 시·군비를 지원해 조성한 청년공간 41곳(도비 지원 21곳 포함)이 운영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서는 스터디룸, 창작·휴식, 취업·창업, 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지난해 43만 명이 이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기존 청년공간 외에 청년들의 생활반경 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카페, 공방, 음악연습실, 작업공간 등 민간의 공간을 청년공간으로 추가 활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 대상 14개 시·군은 용인, 고양, 화성, 남양주, 안산, 평택, 의정부, 광주, 하남, 양주, 구리, 안성, 양평, 동두천입니다. <br /> <br />도비 100%로 3억원을 투입해 민간 사업장의 일부 공간을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시·군별로 운영 시기·방법 등이 달라 주소지 시·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개인 또는 단체로 사용하면 됩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공간에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취미·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20850234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